이번 점검에는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등 총 75명이 민관 합동으로 나서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및 음용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여부 ▲냉동· 냉장식품의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부패· 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업소의 시설과 위생상태에 대한 시민 고객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위법사항 발견시 관할 자치구 위생관련부서나 120 다산콜센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서울시 우수中企 170곳, 청년인턴 300명 모집
☞서울시, `대학생 주택` 매년 900방 이상 공급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31일까지 애칭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