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진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9% 증가한 4333억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10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월 화장품 사업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 높은 성장률을 지속해 두달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10%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이다.
매스채널 역시 `아리따움` 샵이 900개까지 확대되며 점당 매출액이 지난해 `휴 플레이스` 수준인 월 3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매출액은 전년비 8.0% 늘어난 1조6539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2752억원으로 연간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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