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현대차와 기아자동차(000270)의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연구원은 "현대차의 경우 요즘 같은 경기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 "기아차도 소형 신차 수출이 늘며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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