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유가 상승으로 자원 개발 가치는 여전히 높다"며 자원개발업을 영위하는 유틸리티와 종합상사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이어 최선호주로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종합상사를 추천했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세계 최대의 LNG 수입업체로 개발자이자 동시에 구매자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종합상사(011760)는 "2008년 이후 청도 현대조선소 영업이익이 무역부문의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LG상사(001120)에 대해선 "한국정부의 환경 관련 지원 정책으로 사업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 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자원가치와 교보생명 지분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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