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진피해 지역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치약, 칫솔, 비누, 세탁세제 등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현지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히말라야의 히움 허브 원료를 공급받아 비욘드 제품 개발을 진행한 끝에 작년 12월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 올해 4월에는 ‘비욘드 히말라야 맑은 크림 기획세트’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히말라야 무구, 훔라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CSV) 활동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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