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핵심수익·비용 안정화…목표가↑-HMC

  • 등록 2015-03-10 오전 7:38:05

    수정 2015-03-10 오전 7:38:05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KDB대우증권(006800)에 대해 핵심수익 부분과 비용의 안정화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이후 거래대금 상승세는 KDB대우증권의 핵심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이라며 “브로커리지 부분과 더불어 고객예탁금 증가에 힘입어 리테일 부분의 실적 안정화도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수익 비중 가운데 비중이 큰 이자수익과 운용수익은 저금리·저성장 영향으로 관찰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은 1720억원으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전반적으로 비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퇴직금 단수제 전환 효과로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연 300억원가량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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