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기위해 김포공항 인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실로 출석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9일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 및 호텔사업본부장 보직에서 물러났지만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를 유지한데다 계열사 대표이사도 계속 맡는 것에 대해 비판이 일자 다음 날 사표를 제출하고 부사장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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