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행위원회는 우리나라와 아세안간 FTA 이행 점검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추진방안, 무역원활화를 위한 통관 및 원산지 관련 제도 개선방안, 투자보안 작성방안, 한-아세안 경제협력사업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 측은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대표가, 아세안 측에서는 Wong Toon Joon 싱가포르 국장을 수석대표로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