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10.1% 증가한 22조3230억원, 2조5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차 사이클이 오래되면서 리테일 판매 성장이 둔화되겠지만 국내공장의 조업정상화, 제네시스 신차 효과 등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려면 증설이나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유동성을 고려했을 때 중국 4공장 증설에 이은 추가 성장전략이나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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