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의왕시 소재 복합쇼핑몰 개발 MOU 해지

  • 등록 2014-04-09 오전 8:33:24

    수정 2014-04-09 오전 8:33:2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마트(139480)는 9일 정정공시를 통해 2012년 7일 의왕시와 맺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지원시설 복합개발 투자양해각서(MOU)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토지가 상승 등으로 투자효율이 현저히 저하돼 부지매입 약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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