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주스 브랜드 ‘델몬트’의 모델로 배우 박주미를 발탁하고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델몬트 광고는 캠핑장을 콘셉트로 자녀와 배우자를 향한 주부의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표현방법은 델몬트 로고와 닮은 하트를 손으로 만드는 ‘손하트’를 보내는 것.
특히 이번 광고 모델인 박주미는 아역 배우들의 눈높이 맞춰 이야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가족을 향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라는 델몬트의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배우 박주미는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가정적인 모습을 함께 갖춘 흔치 않은 여배우로 델몬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델몬트는 그간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광고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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