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SK이노베이션은 정유(SK에너지)와 석유화학(SK종합화학) 분리를 통해 자산 효율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수익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K인천정유는 현재 가동률이 40%선에 머물고 있지만 향후 지분매각이나 추가투자를 통해 구조적으로 변화시킬 여지도 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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