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작년 4분기 실적이 NBP 분할 후 기준으로 매출액은 3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4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65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작년 연간 실적은 NBP 분할 후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2371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18억원으로 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08억원으로 15.9% 증가했다.
분할 전 기준으로는 연간 매출액 1조3574억원, 영업이익 5405억원, 순이익 4209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4%, 영업이익이 10%, 순이익이 15.9%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작년 4분기에는 주력 검색광고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16.6%, 전분기대비 10.1%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 전년대비 8.7% 늘어난 69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회사를 포함한 NHN 연간 연결 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1조5600억원, 영업이익 5792억원, 순이익 4217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1조3846억원, 해외가 1753억원였다. 사업별로는 온라인 광고가 8998억원, 게임이 640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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