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매경기 침체에도 1·2월 판매 양호-우리

  • 등록 2009-02-24 오전 8:40:39

    수정 2009-02-24 오전 8:40:39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소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58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2월 실적과 연간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안정적인 이익모멘텀과 함께 낮아진 투자지표에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세계의 1~2월 누계추이는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보다 소매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판매 추이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전년에 비해 10.0% 증가한 9238억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유지한다"며 "이마트의 네트워크 확대와 PB(자체상표) 및 PNB(제조회사·유통업체 연합브랜드) 강화, 합병 및 비용 절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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