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아직 바닥 안봤다-맥쿼리

  • 등록 2009-01-08 오전 8:06:50

    수정 2009-01-08 오전 8:06:50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맥쿼리증권은 8일 KB금융(105560)지주 주가가 올해중 바닥을 찍게 될 것이라며 `중립` 의견을 냈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KB금융지주는 은행 섹터에서 가장 높은 자기자본비율(CAR)를 갖고 있는 등 자금력이 좋지만,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기업구조조정이나 카자흐스탄 은행에 대한 투자 등에 따른 자본침식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질적인 자본침식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며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2009년 2분기나 3분기쯤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2개월내 목표주가는 3만7500원으로 제시했다.


▶ 관련기사 ◀
☞국민은행, 가업승계 中企에 금융서비스
☞색안경 쓴 증시.."악재는 안보여"
☞은행권, 리스크관리 조직에 힘 싣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