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울렛, 세계 10대 아울렛에 뽑혀

  • 등록 2008-07-15 오후 4:27:01

    수정 2008-07-15 오후 4:27: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첼시는 자사가 운영 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0대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아시아 지역 중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 홍콩의 조이스 웨어 하우스 등 3곳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브스는 패션 및 소매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10개의 세계 최고 아울렛을 선정했으며, 입점 브랜드 다양성과 할인율, 매장 인테리어 수준 등을 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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