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화장품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하나

  • 등록 2016-06-14 오전 6:33:08

    수정 2016-06-14 오전 6:33:0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덕성(004830)에 대해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2분기부터 화장품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덕성의 신규사업인 에어쿠션용 퍼프는 최근 쿠션팩트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외 명품 브랜드도 쿠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쿠션팩트에 들어가는 퍼프의 기능도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퍼프 매출액은 올해 42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 높은 품목이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 121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58.4%, 1966.7% 늘어난 규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