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2분기부터 화장품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덕성의 신규사업인 에어쿠션용 퍼프는 최근 쿠션팩트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퍼프 매출액은 올해 42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 높은 품목이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 121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58.4%, 1966.7%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