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 등록 2016-03-10 오전 7:15:10

    수정 2016-03-10 오전 7:15:1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이 오는 11일까지 파생결합증권 2종을 판매한다.

유안타증권은 S&P500지수와 유로스탁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519호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총 21.0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다만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조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하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3520호’는 만기 3년에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S&P50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0.4425%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중간 평가를 통해 기초자산이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조기 상환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누적수익 15.93%의 수익률로 상환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 (www.myasset.com)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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