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2회 로또 당첨번호, 1등 9명.. 1등 2명 배출한 곳 어디?

  • 등록 2015-10-19 오전 8:27:55

    수정 2015-10-19 오전 8:27:5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제672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9명으로 집계됐다.

17일 나눔로또 제672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21,28,31,36,45’ 였고 보너스번호는 ‘43’번이었다.

이번 추첨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은 각각 17억 5473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자 9명 중 6명은 자동, 3명은 수동으로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6개 중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1인당 5721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1629명으로 당첨금은 161만원씩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167명으로 고정 당첨금인 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4만1175명으로 고정 당첨금 5천원씩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 배출 지역과 판매점은 경기도 수원 1명, 화성 2명, 고양 1명, 의정부 1명, 김포 1명, 서울 구로 1명, 마포 1명 , 대전 대덕구 1명 등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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