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 초중고 정보과학 교육 토론회

8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개최
  • 등록 2014-12-06 오전 9:58:53

    수정 2014-12-06 오전 9:58:5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을 초청해 ‘초중고 (K-12) 정보과학’ 교육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림원은 오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를 주제로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보과학은 21세기 산업 전반의 기간기술로 자리잡아 초·중·고교에서 주요 기초학습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영국과 미국의 정보과학 교육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의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국외에서는 마일즈 베리 영국 로햄튼대학교 교수와 제프리 포브스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 국내에서는 김현철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고려대 교수),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각각 연사로 나선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유진 한림원 공학부장(KAIST 교수)과 김헌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이창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과장, 장영록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과학교육단장, 손병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글로벌정책연구단당 등이 참여한다.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가 토론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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