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퀀시 존스 첫 내한공연 '1+1' 티켓판매

  • 등록 2013-07-14 오전 11:58:31

    수정 2013-07-14 오전 11:58:31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CJ오쇼핑(035760)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뮤지션 퀸시 존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티켓은 퀸시 존스의 80세 기념 내한 공연(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Seoul) S석 티켓이다. 50명 한정으로 1장 가격인 9만9000원에 2장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티켓 판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락 홈페이지(www.oclock.co.kr)를 통해 진행된다. 오클락을 통해 결제한 뒤 전송된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용태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상품기획자는 “세계적인 뮤지션의 수준 높은 공연 티켓을 ‘1+1’라는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 관련 상품을 통해 문화딜(Deal)에 강한 오클락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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