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우주 청소용 인공위성 쏜다

  • 등록 2012-02-16 오전 8:51:39

    수정 2012-02-16 오전 8:51:39

▲ EPFL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상화 리포터] 스위스가 우주 청소를 위한 인공위성을 발사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 우주센터(EPFL은 지구 주변 공간에 버려진 각종 위성 잔해 등을 제거할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PFL은 "현재 `클린 스페이스 원`이라는 이름의 위성을 제작하고 있으며, 2015~2016년 발사된다"고 밝혔다.

이 위성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발사된 스위스 인공 위성에 접근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현재 지구 주변에는 고장난 인공 위성 및 발사과정에서 분리된 로켓 잔해 등으로 구성된 우주 쓰레기들이 떠돌고 있어 추락사고 및 다른 위성과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이번엔 `까만 국물 라면` 꼬꼬면 돌풍 넘어설까?
☞당신이 아직까지 솔로인 이유는? 바로..
☞[와글와글 클릭]외계인과 세차례나 만난 이 사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