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1분기 IFRS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6억원에서 1707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휴대폰의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7.9%에서 -2.4%로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오히려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세트업체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가격경쟁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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