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운동으론 살빼기 어렵다.."먹는 양 줄여라"

  • 등록 2010-09-17 오전 8:38:22

    수정 2010-09-17 오전 8:38:22

[이데일리 편집부] 살을 빼려면 운동을 하기 보다는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의 생태학연구소 존 스픽먼 교수는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운동으로 살을 빼려는 것은 비현실적" 이라며 이 같이 발표 했다.

스픽먼 교수는 "1980년대 지금이나 칼로리 소비량은 비슷한데 칼로리는 1980년대에 비해 3분의 1 가량이 증가했다" 며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을 잡는 것 보다는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더 현실적" 이라고 조언했다.

또 "예를 들어 체질량지수가 35인 사람이 표준으로 낮추려면 매일 4~5시간의 운동을 평생 유지해야되지만 음식 섭취를 30% 줄이면 동등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먹는것 조절이 관건" "운동하기 힘든데.. 이게 맞는 말이었음 좋겠다" "듣기만 해도 싫어. 평생 운동 ㅠ.ㅠ" "근데 30% 줄이는게 쉬운게 아니란 말이지" "좋아 오늘부터 30% 줄이겠오~ 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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