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09-05 오후 12:30:20

    수정 2010-09-05 오후 12:30:20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9월 첫째주(8.30~9.3)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779억원이다.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1457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신한지주(1334억원), LG(905억원), 삼성SDI(459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한국전력, 롯데쇼핑, 삼성전기, 현대건설, 삼성생명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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