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사업 부문 2분기 실적이 유로가치 하락, 경쟁심화 등 외부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취약한 유럽 판매량을 줄이고 중남미 및 아시아 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손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다만 휴대폰 사업부는 신제품 마케팅 비용 부담 등으로 기존 전망보다 큰 영업 적자가 예상된다"며 "3분기 LG스마트폰 저변 확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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