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의 이번 출장에는 이현순 부회장(연구개발)과 신종운 부회장(품질), 양승석 글로벌영업본부장(사장) 등이 동행했다.
또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자동차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 인도공장도 방문,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 가동에 들어간 제 2공장의 설비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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