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 따르면 에어버스의 모회사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은 국내업체들과 TF를 지난해말 구성하고, `민항기 국제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에서 최종 조립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비용 분담 비율과 민항기 제작 클러스터 후보지 등에 대한 검토를 벌이고 있다.
올 상반기내 타당성 조사를 끝낸 뒤 최종 결론을 낼 계획인 것으로 알져지고 있지만, 업체들은 초보적인 수준의 검토단계라며 최종 확정때까지는 신중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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