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023530)은 27일 공시를 통해 신유미씨가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169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유미씨의 모친인 서미경씨도 롯데쇼핑의 주식 327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확보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신유미씨의)주식수나 지분은 극히 미미하다"며 "(경영구도 등에는)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부회장으로 14.59%를 소유하고 있으며, 신 부회장의 형인 일본롯데 신동주 부사장이 14.58%, 신격호 회장이 1.2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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