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TX리조트는 지난 20일 165억원(발행주식 330만주, 발행가 5000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STX리조트 지분 70.37%를 보유한 최대주주 STX(011810)와 이외 지분 29.63%를 보유한 STX에너지는 각각 116억원, 49억원을 출자했다.
STX리조트는 지난해 12월 설립한 계열사다. 계열 편입 당시 자본금은 135억원(발행주식 270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STX와 STX에너지가 각각 95억원, 40억원씩을 출자했다.
이번에 문경리조트 건설공사를 위한 자금조달 차원에서 실시한 STX에너지의 유상증자에 다시 STX와 STX에너지의 추가 출자가 이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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