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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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라스테이 구로는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룡대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초대형 공룡과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수도권 유일의 동굴인 ‘광명동굴’과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이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통합관람권 3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도 1개를 증정한다.
공룡체험전은 움직이는 초대형 공룡들과 증강현실 등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한 공룡체험 테마 전시다. 전시는 ‘라스코 동굴벽화전’, ‘바비인형전’ 등 유익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바 있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6월 24일까지 선보인다.
광명동굴은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로 지난 1912년부터 1972년까지 60년간 금을 채굴하던 금광(시흥광산)이였다가 폐광된 대형 인공 동굴이며 총 길이가 7.8km에 달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에 징용돼 수탈을 당한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어서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다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광명동굴까지는 차량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공룡대전’ 패키지는 오는 6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