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44% 증가한 1351억원,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68% 증가했다”면서 “추정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4분기 진행된 에 ‘이계의 틈’,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매출액은 1425억원, 영업이익 596억원, 순이익 452억원으로 추정한다. 1분기 호실적에 근거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10%, 15%, 22%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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