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지루한 횡보장의 지수밴드 하단에서는 저평가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며 “저평가 여부는 종목이 속한 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대비 할인율 수준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대표주가 아닌 종목은 국내 업종 밸류에이션과 비교했다. 할인율이 일정 수준을 중심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 반등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현대제철(004020) 대우건설(047040) GKL(114090) 농심(004370) 유한양행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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