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하반기 모멘텀 회복..목표가↑-HMC

  • 등록 2014-05-29 오전 8:39:06

    수정 2014-05-29 오전 8:39:0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29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업황과 영업실적 모멘텀의 회복이 하반기부터 가능해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8만50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실적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은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절대가치 대비 저평가를 감안하면 현재는 매수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이연소비 증가와 지난해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회복세로 진입 가능할 것”이라며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70억원과 53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5%, 13.0% 증가하면서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홈쇼핑 3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우수하다”며 “순현금이 현재 시가총액의 절반을 상회하며, 이를 감안한 실질 주가순이익비율(PER)은 5.3배로 절대가치 측면에서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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