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4일 “음식료 업종은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16.6배에 거래되고 있어 재평가될 강력한 동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화 강세, 안정적인 곡물가 흐름 등은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 CJ제일제당에 대해서는 식품부문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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