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 시보 광고(시간을 알려주는 광고)를 통해 재활용을 주제로 한 공익성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금은 지구가 깨끗해지는 시간, 카스!’라는 카피를 내세워 카스 제품 패키지 알루미늄 캔이 자전거, 자동차, 항공기 등의 부품으로 재활용되는 모습을 CG 영상으로 제작했다.
카스는 지난해부터 시보 광고를 통해 캔 재활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환경보전에 앞장서 왔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친환경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재활용 메시지를 담은 시보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스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진정한 1등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