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과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 협력 약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권오훈 외환상품본부장은 "외환은행은 지난 2월 윤 행장 취임 후 핵심역량인 기업금융과 외국환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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