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지방법원의 루시 코 판사는 애플이 삼성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심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애플은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인 갤럭시 시리즈와 태블릿 제품들이 자사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모방했다며 지난 4월에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 관련기사 ◀
☞`잡스애도` 끝..삼성, `갤럭시 넥서스` 홍콩서 공개
☞공정위, 삼성-LG전자 담합협의 현장조사
☞[마감]코스피 1820선도 접수..`유럽위기 해결 속도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