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현대 상장하면 관심 밖으로..`보유`↓-다이와

  • 등록 2010-09-03 오전 8:25:12

    수정 2010-09-03 오전 8:25:12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이와증권은 3일 현대홈쇼핑 대비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GS홈쇼핑(02815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6개월 목표주가는 9만5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다이와증권은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과 배당수익률 메리트, 밸류에이션 매력 등에 힘입어 주가가 지난 3개월간 33% 뛰어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긍정적 요인들은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고, 추가 상승 여지는 제한적"이라며 "현대홈쇼핑이 상장된 이후에는 빠른 이익 성장과 높은 수익률이 부각되며 투자자 관심이 그 쪽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전년비 부진한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며 "내년에 대한 전망을 반영해 목표가는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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