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와는 달리 3분기에도 검색광고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월에 있었던 프리미엄 링크 등의 과금제 변경으로 단가 인상 효과가 3분기에 본격화되고 있다"며 "3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5% 증가해 디스플레이광고 비수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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