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LED 모멘텀 하반기 가시화..목표가↑-하이

  • 등록 2010-04-29 오전 8:16:01

    수정 2010-04-29 오전 8:16:01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신성델타테크(065350)에 대해 "성장성이 높은 LED 부문의 실적 모멘텀이 3분기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확고한 거래선 구축을 바탕으로 올해는 LG전자의 가전사업과 르노삼성자동차 물량 증가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한 "올 하반기부터는 LED 리드프레임의 실적 본격화로 성장동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도 이익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LED 부문 투자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지만 3분기부터는 LED 리드프레임 공급이 본격화되고 4분기에는 LED 부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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