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24일부터 2017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예산심사는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매우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국회의 책무”라면서 “경제활성화를 비롯한 청년실업과 일자리 문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여야 협치의 정신을 살려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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