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영유아 교구 및 제품 업체인 짐보리가 교구 사업부인 플래이 앤 뮤직을 매각한다.
짐보리는 플래이 앤 뮤직을 싱가포르 투자그룹인 지비온에 1억275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짐보리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아 의류 및 잡화 부분은 이번 매각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플래이 앤 뮤직을 인수한 지비온홀딩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주로 투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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