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364억원으로 필름부문이 부진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필름부문은 전방업체의 계절적 재고조정과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내년 1분기 이후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PO 경쟁력과 바이오랜드, SKC에어가스 등 자회사 실적이 나아지면서 분기 평균 이익 수준이 400억원 중반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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