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라이신 판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출시 예정인 메치오닌 판가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탄탄한 식품 사업부 실적과 더불어 바이오사업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곧 발표될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1조8021억원, 영업이익은 0.5% 늘어난 769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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