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전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조7726억원과 1조22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1%, 86.6%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제현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와 우리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그러나 “실적 모멘텀은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PBR은 0.5배에 불과하며 1분기 실적 부진 평가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적극적인 매집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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