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안산 화랑유원지, 오늘 10시부터 개방

  • 등록 2014-04-29 오전 8:39:50

    수정 2014-04-29 오전 8:39:50

△ 안산 화랑유원지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9일 오전 10시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개방된다.

안산올림픽기념체육관 임시 분향소에 안치된 영정과 위패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화랑유원지로 옮겨졌다.

안산시는 분향소 제단이 임시 분향소보다 큰 점을 고려해 영정을 확대해 다시 제작하려 했지만 유족들의 반대로 원래 영정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 측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조문객을 위해 합동분향소와 지하철 4호선 고잔역 등 4개 전철역을 잇는 9개 노선에 34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합동분향소 주변 6곳에는 차량 297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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