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경쟁자 대비 선제적인 제품 출시, 증설 효과 가시화 등으로 중장기 양호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시밀러 상업 출시와 증설 효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33%의 외형 성장과 32%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2%와 75% 증가한 600억원, 393억원이었다"며 "선진시장 대상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R&D 투자비용 집행 순연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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