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국내 시장에서 K5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운송이 17% 증가했고, 평균매출단가가 분기비 51.% 상승했으며 달러 대비 원화가 약세를 보인 덕에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비 38.1% 증가한 42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노동조합에서의 파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이달 들어 주가가 11%가량 조정받았는데, 이는 보다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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