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는 28일자 보고서를 통해 "대규모 명예퇴직을 반영해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1조4350억원으로 기존 대비 11% 상향조정한다"며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지만 일반 퇴직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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